제목
[대만] 대만 월간 투자전략
작성자
리서치센터
작성일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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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유가, 인플레이션 부담 속 조정국면에 대비

 

장기화되는 원유 공급 차질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로 시장은 연준의 금리정책 전망을 재조정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주 밸류에이션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미국 증시 약세와 맞물려 대만 증시도 여전히 조정 압력을 받고 있다. 단기적으로 가권지수가 박스권 내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어 적절한 진입 시점을 기다릴 것을 권고한다.

전망
(1) 인플레이션 우려로 연준 금리인상 가능성 확대
미국의 2월 근원 PPI 상승률이 전년 대비 3.6%에서 3.9%로 확대되며, 미-이란 충돌 이전부터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고 있었음을 시사했다. 여기에 장기화되는 원유 공급 차질 속에서 3월 유가가 전월 대비 약 40% 상승하면서, 향후 인플레이션은 더욱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 FOMC의 매파적 신호까지 더해지며 시장은 금리정책 전망을 재조정하고 있다. 최신 FedWatch 전망에 따르면, 연준은 올해 12월에도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수 있으며(기존, 연내 1회 인하 전망) 오히려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기술주 밸류에이션에 부담 요인이다.


(2) 미국 채권과 주식이 동반 약세
미-이란 분쟁이 5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양측은 휴전 조건을 둘러싼 주요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싸우면서 협상하고, 각자 할 말만 하는’ 국면에 머물러 있다. 한편 미국의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S&P500은 연초에 기록한 사상 최고치 대비 9.1% 하락했고, 다우와 나스닥 모두 고점에서 약 10% 하락해 기술적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대만 증시와 상관관계가 높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역시 최근 하락세에 동참하고 있다. 향후 유가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 상승과 경제 둔화 리스크를 예의주시할 것이 권고된다.


(3) 대만 증시, 단기 조정 압력 지속
시장의 이목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 시점과 유가의 $100선 아래로의 안정화에 집중되어 있으며, 사태의 ‘지속기간’이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유가가 높게 유지되는 한 시장 변동성은 지속될 것이다. 민간 대출 시장에서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으로 확산되는 신용 리스크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반전이 아닌 장기 랠리 이후의 조정과 업종 순환매가 진행중인 것으로 보인다. 설 연휴 이후 가권지수의 가격과 거래량이 모두 신고점을 기록했다. 가권지수는 앞서 35,000pt선을 돌파했고, 단기 누적 상승폭은 3,500pt를 상회하고 있다. 분기 이평선 대비 괴리율이 17%에 도달했고, 연간 이평선 괴리율도 40%에 달해 200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IT 및 반도체주의 조정 속에서 투자자들은 장기 랠리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조정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가권지수가 조정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자들은 추격 매수를 지양하고, 지수 조정 시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이 권고된다.




본 내용은 투자 판단의 참고 사항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본 게시물을 열람하시는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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